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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유학생의 현실

안녕하세요! ​ ​ 아직 유학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에는 부족한 유학생 1개월차 유린이 입니당ㅋㅋㅋ ​ ​ 유학 생활을 하기 전에는 유학이라고 하면 파티! 자취! 문화! 이런 다양한 생각을 하며 설렜었는데 ​ ​ 실제로 해보니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네요.... ​ ​ 아마 첫 자취하기 전의 설렘과 유학갈때의 설렘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 ​ 저는 자취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ㅜㅜㅜ ​ ​ 지금까지 느낀 점은 언어로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고 ​ ​ 집안일이 끊입없다!!! ​ ​ 밥도 혼자서 알아서 해먹어야 하고 밥 먹고나면 설거지 해야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 ​ 저의 일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짧은 저의 일상 입니다~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당

[호주 유학생] 호주 첫 한달생활비! (생활비 + 정착비용)

안녕하세요! ​ ​ 한국에서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했던게 한달생활비가 궁금했어요 ​ ​ 대략 한달에 얼마정도 드려나 했는데 ​ ​ 2월 9일에 들어와서 대략 삼주정도를 있었는데요 이걸로 얼마정도 돈을 썼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상황마다 다를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 * 기준 : $ 기준, 1인 기준, QLD기준, 쉐어하우스(furnished), 대중교통 이용(차 없음) ​ 필요한 것만 정말 딱 사고 외식도 최소로 했는데 들어가는 대략 한달 생활비가 $1,830 입니다! ​ ​ 사실 여기에 적은 것 말고 학교 도구 사고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저것보다 훨씬 많이 사용했지만 보편적으로 들어가실 비용으로 적어봤어요! ​ ​ 호주에 와서 처음 한달생활비여서 그 다음..

호주 생활비 2022.03.08

골드코스트 맛집, Paddock bakery, 여기 모르면 간첩!

골드코스트에 왔다 그리고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 그럼 사람들이 꼭 먼저 가자고 하는 브런치집 ​ 바로, Paddock bakery 다! ​ ​ 나도 온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지만 브런치 먹으러 가자하면 다들 paddock bakery 를 말해서 놀랐다,,,, ​ ​ 그래서 늘 이렇게 답했다... 내가 골드코스트 와서 유일하게 가본 곳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직 골드코스트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여러번 갈뻔 했다....ㅋㅋㅋ ​ ​ 가서 엄청 맛있게 먹고 왔지만 아직은 이곳저곳 다양하게 가보고 싶어서 나중에 재방문하고 싶었다 ​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paddock bakery는 이뻤다 ​ ​ 야외에도 자리가 많고 일층, 이층, 루프탑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가 다 찬다는..

[호주 유학생] 세탁소 이용 방법 (옷수선) + 가격

학교에서 실습때마다 입어야하는 스크럽이 있는데 이게 바지 기장이 너무 길었다... ​ ​ 남녀공용이라서 긴거라고 생각하고... ​ ​ 내가 직접 바지를 줄여볼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한 것 같다.... ​ ​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니 뭔가 수선을 맡기면 엄청 비쌀 것 같았고... ​ ​ 실제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 한개(?)정도의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는데 하나 줄이는데 무료 $40이였다해서 동공지진이 왔었다.... ​ ​ 그래서 실험으로 안 입는 바지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느낌이 왔다 스크럽을 하나 더 사야하느니 그냥 옷수선 비용을 내자고 ​ ​ 그래서 주변에 수선집인가 세탁소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 ​ 구글맵에 alterations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세탁소를 찾을 수 있었다!! ​ ​ 구글리뷰도..

[호주 유학생] 대중교통 이용/고카드 구입/학생 등록 방법 (퀸즐랜드/골드코스트)

원래 D-xx의 날짜를 붙여 블로그를 쓸려고 했는데 ​ ​ 호주에 와서 친구는 없고,,,, 장도 다 봤고,,,,, 할 일이 없다!!! ​ ​ 결론적으로 날마다 새로운 이슈가 생기지 않으니 빼기로 했다ㅋㅋㅋ ​ ​ 그리고 할일을 만들어보기로ㅋㅋ 개강을 앞두고 수업할 학교 건물을 알아두기 위하여 트램을 이용하여 학교에 갔당 ​ ​​ 호주는 주에 따라서 교통카드가 다르다고 한다 ​ ​ 나라가 크니 교통카드가 달라야 하는걸까...??​ ​ ​ 아직 주마다 교통카드가 다른 이유는 모르겠지만 퀸즐랜드가 사용하는 카드는 바로 '고카드' 요놈이다!! ​ ​ 연장자, 어른, 아이 그리고 할인카드마다 색깔이 다르다고 하는데 편의점에서 사면 색깔을 다르게 주나??​ ​ ​ 하튼, 나는 그냥 트램역에 있는 어른용 카드를 사서..

[호주 유학생] 골드코스트 한인마트 & 한인식당

유학 생활이 처음이라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 ​ 와중에 필요한 건 많아서 매일 장을 보러 가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 ​ 이 날은 westpac에 계좌 만들때 은행원 분이 알려주신 한인마트 UNImart 였다! ​ ​ 은행원 분 한국분도 아니신데 한국을 진짜 좋아하셔서 한식당이나 그런거에 대한 정보를 엄청 알려주셨다. ​ ​ 그렇게 도착하게 된 한인마트!! 순간 한국인줄 ~ ​ ​ 과자, 젓갈, 고추가루 등 없는게 없었다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 ​ 사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돼서 한식이 땡기진 않았다ㅋㅋㅋㅋㅋ ​ ​ 그래도 온김에 뭐 하나는 사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세일 하길래 하나 집었다 닭볶음탕!! ​ ​ 가격은 할인해서 6.5였는데... 비싸다 ​ ​ 한국에서도 안먹어봤는데 이거ㅋ..

[호주 유학생] 호주 마트 멤버십 가입하고 오프라인/ 온라인쇼핑 꿀팁 (Woolworth, Coles)

호주에는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처럼 Woolworth, Coles, Aldi​​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마트들이 있어요 ​ ​ 일단 처음 갔으니 살 식재료들이 많아 멤버쉽 가입을 해주고 갔어요! ​ ​ 앱으로 가능한데 미리 가입해서 가시면 좋아요~ 애플페이에 넣을 수도 있더라구요~ ​ Woolworth는 여기 사진 누르시면 링크 연결돼요~ ↓↓↓↓↓↓↓↓↓↓↓↓ Coles는 여기 사진 누르시면 링크 연결돼요~ ↓↓↓↓↓↓↓↓↓↓↓↓ ​ 어플로도 있으니깐 핸드폰 어플 다운받으면 훨씬 편해요~ ​ ​ 저는 이날은 Woolworth를 갔는데 신기하게 한국 라면도 있더라구요! ​ ​ 그런데 가격이 매우 사악한 것..... ​ ​ 이 날은 첫날이라 이것저것 많이 사서 집에 들고 가는데 너무 무거웠어요ㅜㅜ ​..

[호주 유학생] 호주은행 계좌 개설 방법 + 은행 추천

호주에서 첫번째로 한 것이 바로 은행에 가는 것이였다. ​ ​ 호주의 큰 은행으로는 4개가 대표적인 것 같다. Common wealth NAB Westpac ANZ ​ ​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은행은 이중에서 common wealth와 NAB 같다. ​ ​ 두개는 호주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에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 이 사이트로 들어가면 된다! 사진 누르시면 링크 연결돼요~ ↓↓↓↓↓↓↓↓↓↓↓↓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common wealth를 만드려고 하면 계속 오류가 떴다.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 ​ NAB로 도전!! NAB는 일단 접수는 성공했다. 그런데 통장이 만들어지면 연락이 온다는데 이주정도 지났고 호주에 도착했는데도 연락이 오지않아 그냥 직접 찾아가는 방법을 ..

[호주 유학생] 쉐어하우스 구하는 방법 + 팁

호주에 도착한 후 바로 구해놓은 쉐어하우스로 향했다! 쉐어하우스에 도착하고 나서 짐 정리를 마친 후 바로 잠을 자서 호주에서 나의 첫날을 그냥 호로록 국수처럼 사라졌당 ​ ​ 그럼 어떻게 쉐어하우스를 구했냐 궁금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 ​ ​ 보통 에어비앤비나 호텔에서 일주일 정도 자면서 방을 구하는데 그러지않고 바로 쉐어하우스로 갔기 때문에... ​ ​ 뭔가 여기와서 쉐어하우스를 구하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고 방을 미리 구하고 가면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방을 미리 구하고 갔다!! ​ ​ 방을 찾는 사이트는 여러개가 있다. Flatmate , Gumtree, Realestate, 한인사이트, Facebook 등등 그런데 내가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이 사이트!! ​↓↓↓↓↓↓↓↓↓↓↓↓ ​..

[호주 입국, # 2-2) 싱가포르항공 이용후기 (인천공항 → 싱가포르 → 브리즈번)

싱가포르에서 브리즈번으로 경유하러 갑니당! ​ 그 전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사진 눌러주세요~ ↓↓↓↓↓↓↓↓↓↓↓↓ ​ 싱가포르에서 브리즈번으로 터미널이 제가 내린 곳과 완전 끝과 끝이였어요ㅜㅜ ​ ​ 터미널이야 변경 될 수 있지만 혹시 모르니 면세점에서 물건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 ​ 저는 모르고 많이 샀다가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또 저렴하게 샀으니 하루쯤은 고생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판단은 여러분의 몫!! ​ ​ 그리고 끝과 끝이니 면세점 구경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터미널까지 오기 전에 미리 구경하고 오세요~​ ​ ​ 또 싱가포르 항공은 바닥이 카펫으로 돼있어서 캐리어가 네개의 바퀴가 있어도 잘 끌리지 않아요ㅜㅜ 기울여서 끌어야 한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 ​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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