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실습때마다 입어야하는 스크럽이 있는데 이게 바지 기장이 너무 길었다... 남녀공용이라서 긴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직접 바지를 줄여볼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한 것 같다....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니 뭔가 수선을 맡기면 엄청 비쌀 것 같았고... 실제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 한개(?)정도의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는데 하나 줄이는데 무료 $40이였다해서 동공지진이 왔었다.... 그래서 실험으로 안 입는 바지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느낌이 왔다 스크럽을 하나 더 사야하느니 그냥 옷수선 비용을 내자고 그래서 주변에 수선집인가 세탁소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구글맵에 alterations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세탁소를 찾을 수 있었다!! 구글리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