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생 16

[호주 유학생] 호주생활 한달반 솔직 후기, 호주 영주권 도전 !?

안녕하세요! 호주에 2월 9일에 도착을 해서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니 벌써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 ​ 시간이 참 빨리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이러다 곧 졸업하고 일하고 있을 것 같고 ​​ ​ 대학을 두번째 다니는 거라 나이는 올라가고 무섭네요,,, ​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대학을 두번 다니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 ​ 다시 한달반의 호주 생활로 돌아가본다면 ​​ ​ 제가 호주에 와서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 가장 많이 (다 물어본 것 같기도) 한 질문이 " 졸업하면 호주에서 계속 살거야? " 였습니다. ​​ ​ 호주는 워낙 이민이 많은 나라라 그런지 처음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들 이 질문을 해서 좀 놀라기도 했어요 ​​ ​ ..

[호주 유학생] 호주병원 이용 후기 (국립병원 & 예약 & 대기시간)

오늘은 처음으로 오늘 있었던 일을 당일 포스팅해본다 ​ 맨날 전에 있던 일들을 쓰곤 했는데 오늘의 일은 정말,,,, ​ ​ 사실 아파서 병원에 간 건 아니고 학교에서 결핵검사 결과를 요구해서 병원에 피검사를 하러 갔다 ​ ​ 한국이 결핵 위험국가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위험국가라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 ​ Private hospital을 가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바로 갈 수 있지만 public hospital로 가면 무료라는 소리에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 ​ 보험이 있기는 한데 이게 결핵검사까지 커버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알아보기도 귀찮았다 ​ ​ 그래서 public hospital을 이용하기로 결정했고 기다린 시간은 1달반정도이다 ​ ​ 호주에 있다보면 그냥 해야할꺼 있으면..

[호주 유학생] 호주대학교 도서관

안녕하세요! ​ ​ 포스팅을 자주하려고 했지만 막상 학교가 개강한지 한달이 지나니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했네요 ​ ​ ​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호주대학교 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 사실 저는 한국대학교와 호주대학교를 모두 다녀본 대학교 2회차 인생인데요 ​ ​ 한국대학교 도서관과 호주대학교 도서관의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 ​ 물론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 ​ 제가 느낀 첫번째는 도서관에서 음식을 먹는다! ​ ​ 한국 도서관이라면 음료정도야 허용이 되겠지만 밥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 그런데 호주대학교 도서관은 밥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곳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 ​ 저의 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일층에서는..

[호주 유학생] 호주정착 두달차 생활비(2022.03)

안녕하세요~ ​ ​ 이제 3월이 지나고 3월달 생활비를 정산해 보았습니다! ​ ​ 이번달에도 역시나 돈을 가장 많이 쓴 부분은 집세였어요ㅜㅜ 자취하면 집세가 많이 나간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요ㅜㅜ ​ * 기준 : $ 기준, 1인 기준, QLD기준, 쉐어하우스(furnished), 대중교통 이용(차 없음) ( + 학교 실습도구 $513) ​ 저번달의 가계부와 비교를 해보자면 * 기준 : $ 기준, 1인 기준, QLD기준, 쉐어하우스(furnished), 대중교통 이용(차 없음) ( + 학교실습도구 $1,162) ​ ​ 사실상 집세는 한달에 몇주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수치같고 계산을 해볼 때 여러분들이 사는 집값*n주..

호주 생활비 2022.04.07

[호주 유학생] 호주가 살기 좋은 나라인 이유

호주하면 한국에서도 살기 좋은 나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자연이 이쁘고 날씨도 좋고 자원이 많고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지는 호주~ ​ ​ 사실 저는 이제 호주에 온지 딱, 1개월차 된 호린이 입니다ㅋㅋㅋㅋㅋ ​ ​ 그런데 왜 호주가 좋은 나라인지 벌써 알 것 같은데요 그 이유에 대해 오늘 적어보려고 합니다~ ​ ​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자연이 예뻐요,, 한국에서 볼 수 없던 미세먼지 없는 정말 하늘빛이 뭔지 알려주는 색깔의 하늘 ​ ​ 그런데 호주 1개월차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 바로 호주는 1년에 한번정도는 큰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 ​ 작년에는 큰 산불이 일어났었고 올해는 브리즈번 중심으로 비가 너무 많이와 2011년 최악의 폭우를 넘어서 많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하였습니다! ​ ​ 또, ..

[호주 유학생] 호주 도서관 무료 영어수업 듣고 친구 만들기

호주에 왔지만 실제로 영어를 말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 ​ 친구가 아직 별로 없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래서 영어로 말할 기회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지 고민하다가 알게 된 프로그램! ​ ​ 바로 도서관에서 무료로 영어 수업을 해준다는 것!! ​ ​ 대부분의 주에 이 프로그램이 있고 사는 곳 주변 도서관을 검색해보면 수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쓰기, 듣기, 읽기 등 다양한 수업이 준비 돼있고, 다양한 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하니 집에서 가까운 곳의 수업을 신청하면 끝!! ​ ​ 영어 스피킹 하고 싶은 곳을 찾았기 때문에 English Conversation Circle 수업을 신청했다! ​ ​ 수업을 신청하면 확인 메일과 수업들을 장소가 적혀있다. ​ ​ 수업을 듣기 ..

[호주 유학생] 유학생의 현실

안녕하세요! ​ ​ 아직 유학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에는 부족한 유학생 1개월차 유린이 입니당ㅋㅋㅋ ​ ​ 유학 생활을 하기 전에는 유학이라고 하면 파티! 자취! 문화! 이런 다양한 생각을 하며 설렜었는데 ​ ​ 실제로 해보니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네요.... ​ ​ 아마 첫 자취하기 전의 설렘과 유학갈때의 설렘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 ​ 저는 자취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ㅜㅜㅜ ​ ​ 지금까지 느낀 점은 언어로 적응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고 ​ ​ 집안일이 끊입없다!!! ​ ​ 밥도 혼자서 알아서 해먹어야 하고 밥 먹고나면 설거지 해야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 ​ 저의 일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짧은 저의 일상 입니다~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당

[호주 유학생] 호주 첫 한달생활비! (생활비 + 정착비용)

안녕하세요! ​ ​ 한국에서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했던게 한달생활비가 궁금했어요 ​ ​ 대략 한달에 얼마정도 드려나 했는데 ​ ​ 2월 9일에 들어와서 대략 삼주정도를 있었는데요 이걸로 얼마정도 돈을 썼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상황마다 다를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 * 기준 : $ 기준, 1인 기준, QLD기준, 쉐어하우스(furnished), 대중교통 이용(차 없음) ​ 필요한 것만 정말 딱 사고 외식도 최소로 했는데 들어가는 대략 한달 생활비가 $1,830 입니다! ​ ​ 사실 여기에 적은 것 말고 학교 도구 사고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저것보다 훨씬 많이 사용했지만 보편적으로 들어가실 비용으로 적어봤어요! ​ ​ 호주에 와서 처음 한달생활비여서 그 다음..

호주 생활비 2022.03.08

골드코스트 맛집, Paddock bakery, 여기 모르면 간첩!

골드코스트에 왔다 그리고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 그럼 사람들이 꼭 먼저 가자고 하는 브런치집 ​ 바로, Paddock bakery 다! ​ ​ 나도 온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지만 브런치 먹으러 가자하면 다들 paddock bakery 를 말해서 놀랐다,,,, ​ ​ 그래서 늘 이렇게 답했다... 내가 골드코스트 와서 유일하게 가본 곳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직 골드코스트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여러번 갈뻔 했다....ㅋㅋㅋ ​ ​ 가서 엄청 맛있게 먹고 왔지만 아직은 이곳저곳 다양하게 가보고 싶어서 나중에 재방문하고 싶었다 ​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paddock bakery는 이뻤다 ​ ​ 야외에도 자리가 많고 일층, 이층, 루프탑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가 다 찬다는..

[호주 유학생] 세탁소 이용 방법 (옷수선) + 가격

학교에서 실습때마다 입어야하는 스크럽이 있는데 이게 바지 기장이 너무 길었다... ​ ​ 남녀공용이라서 긴거라고 생각하고... ​ ​ 내가 직접 바지를 줄여볼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한 것 같다.... ​ ​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니 뭔가 수선을 맡기면 엄청 비쌀 것 같았고... ​ ​ 실제로 블로그에 검색을 해보니 한개(?)정도의 블로그를 찾을 수 있었는데 하나 줄이는데 무료 $40이였다해서 동공지진이 왔었다.... ​ ​ 그래서 실험으로 안 입는 바지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느낌이 왔다 스크럽을 하나 더 사야하느니 그냥 옷수선 비용을 내자고 ​ ​ 그래서 주변에 수선집인가 세탁소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 ​ 구글맵에 alterations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세탁소를 찾을 수 있었다!! ​ ​ 구글리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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