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자가격리가 사라지길 기다리며
입국 날짜 눈치게임을 하던 중,
드디어 1월 22일 자가격리가 해제 됐습니다!
저는 유학생이기에 개강 딱 전주로 최대한 늦게
입국 일정을 잡았지만
그 날이 빨리 다가오고야 말았어요ㅜㅜ
락다운일 때는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 막상 풀리니
또 가기 싫은 이 청개구리 심보....킥
어찌됐든 출국 준비를 했습니다.
퀸즐랜드로 현재 입국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는
1. ATD (입국 72시간 전 작성)
→ 2/18부터 DPD로 대체된다고 하네요
2. 영문백신접종증명서
3. 비자나 ETA
4. PCR(72시간 내) or RAT(24시간 내) 결과지
기존에 자가격리가 있을 때는
Queensland International Arrivals Registration을
작성해야 했는데 이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욤!
ATD도 입국 72시간 전에 해야하지만 다 작성하고
나니 바로 QR코드 받을 수 있었고
확인 메일도 바로 오더라구요.
그래도 72시간 전에 하라고 했으니 72시간 전에
하는걸로...
또 , PCR이나 신속항원검사(RAT)는 공항에서
예약할 수 있어서 미리 사이트 들어가서 예약했습니당!
사이트는 밑에 보이시는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돼요!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저는 RAT가 결과 나오는 시간이 더 빨라서 이걸로 예약을 했고, 예약 하시면
이렇게 문자가 바로 왔어요!
저도 입국 준비하면서 너무 헷갈렸지만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다들 아무 문제없이 잘 입국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검사 후기와 비행은 다음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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